ING, 유니크레딧, BNP 파리바를 포함한 10개의 주요 유럽 은행 컨소시엄이 유로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이니셔티브인 Qivalis의 출범을 발표했습니다.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이 프로젝트는 네덜란드 중앙은행으로부터 전자화폐기관(EMI) 라이선스를 신청할 계획이며, 규제 승인에 따라 2026년 하반기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ivalis는 유럽의 결제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미국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스테이블코인은 기존 은행 시스템과 상호 운용이 가능하며, 전 Coinbase 임원이 이끌고 있습니다. 회사는 향후 18~24개월 내에 팀을 45~50명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유럽 은행들, 유로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키발리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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