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은 활성 지갑 수에서 비트코인을 능가하여 1억 6,800만 개의 비어 있지 않은 주소를 보유하고 있는 반면, 비트코인은 5,800만 개에 불과합니다. 이더리움 사용자 기반의 성장은 탈중앙화 금융(DeFi), 대체 불가능 토큰(NFT),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등 확장되는 생태계 덕분입니다. 사용자 수는 적지만 비트코인은 거래소에 보유된 BTC가 294만 개에 불과해 장기 투자자들의 축적을 나타내며 보유자 신뢰도가 더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 Santiment와 Glassnode의 데이터는 비트코인의 거래소 잔고가 줄어들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는 거래보다는 보유 경향을 시사합니다. 한편, ETH/BTC 거래쌍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며, 이더리움의 더 큰 사용자 기반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이 가치를 유지하는 회복력을 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