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공동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은 2025년 4월 프라그마 타이페이에서 열린 파이어사이드 채팅에서 eWASM에서 RISC-V로의 전략적 전환을 발표했습니다. 원래 eWASM은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입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더 머지" 구현 지연과 SNARK의 중요성 증가로 인해 이더리움은 RISC-V를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아키텍처는 zkEVM 구현과의 호환성 때문에 선호되며, 이는 SNARK 친화성 강화를 위한 이더리움의 미래 목표와 일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