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2025년 3분기 순이익이 1억 6,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4,000만 달러 대비 300%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이러한 급증은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의 회복과 미국에서 '지니어스 법(Genius Act)', '클래리티 법(Clarity Act)', '안티-CBDC 법(Anti-CBDC Act)' 등의 규제 호조로 투자자 신뢰가 강화된 데 기인한다.
회사는 또한 분기 대비 총수익이 35% 증가해 2,660만 달러에 달했으며, 영업이익은 54% 상승해 1,62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145% 증가해 6,700만 달러에 이르렀다. 관련 소식으로는 네이버파이낸셜이 이사회 승인을 조건으로 주식 교환을 통해 두나무를 인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나무 3분기 이익 300% 급증, 시장 회복 속 1억 6,500만 달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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