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오픈AI에 10억 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를 발표하며, 엔터테인먼트 거대 기업과 AI 연구 회사 간의 중요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거래로 디즈니는 오픈AI의 모델 소라(Sora)에 대한 첫 주요 콘텐츠 라이선싱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계약의 일환으로 디즈니는 오픈AI의 API를 활용해 특히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를 위한 새로운 제품, 도구 및 경험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또한 디즈니는 직원 운영을 향상시키기 위해 ChatGPT를 도입할 계획이며, 이는 첨단 AI 기술을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통합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