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셰어스(CoinShares)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12월 6일로 끝나는 주간 동안 디지털 자산 상장지수상품(ETP)은 7억 1,60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이 유입으로 총 운용 자산은 1,800억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미국이 4억 8,300만 달러로 유입을 주도했으며, 그 뒤를 독일이 9,690만 달러, 캐나다가 8,070만 달러로 따랐습니다. 비트코인이 주요 수혜자로 3억 5,200만 달러를 끌어들였고, XRP도 2억 4,500만 달러의 유입으로 상당한 관심을 받았습니다. 체인링크는 운용 자산의 54%에 해당하는 5,280만 달러의 유입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비트코인 숏 포지션 상품은 상당한 자금 유출을 경험해 약세장 심리가 감소했음을 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