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장 블록체인 기업인 DeFi Development Corp는 Superteam Japan과 협력하여 일본 최초의 솔라나 재무부(Treasury)를 출시했습니다. DFDV JP라는 이름의 이 이니셔티브는 일본 기업들이 솔라나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번 출시는 이미 한국으로 확장된 DeFi Dev Corp의 '재무부 가속기 프로그램(Treasury Accelerator Program)'의 일환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검증자 인프라와 생태계 통합을 제공합니다. Minna Bank와 Fireblocks와의 협력으로 알려진 Superteam Japan은 현지 전문 지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발표 이후 솔라나 가격은 3.56% 상승하여 227.4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DeFi Dev Corp는 196,141 SOL을 추가로 매입하여 총 보유량을 2,027,817 SOL로 늘렸으며, 이는 약 4억 2,700만 달러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