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아레나 AI 트레이딩 대회에서 딥시크(DeepSeek)가 단 이틀 만에 놀라운 42% 수익률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BTC, ETH, SOL, BNB, DOGE, XRP 등 6가지 암호화폐 거래를 포함한다. 참가자들은 EMA, MACD, RSI와 같은 기술 지표를 활용해 거래 전략을 수립한다. 딥시크는 클로드(Claude)와 함께 더 적고 전략적인 거래를 실행하며 뛰어난 성과를 보인 반면, 제미니(Gemini)는 고빈도 거래로 인해 손실을 입었다. 11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으로 강화된 AI 모델이 암호화폐 거래 분야에서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