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오밍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은행인 쿠스토디아는 제10순회법원에 전원 재심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이 은행은 원래의 3인 판사 패널이 아닌 전원 법원이 10월에 연방준비제도의 손을 들어 쿠스토디아에 마스터 계좌를 거부한 결정을 재고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쿠스토디아의 청원서는 해당 패널이 통화통제법을 잘못 해석했으며, 이 법이 자격이 있는 모든 은행에 마스터 계좌 권리를 부여한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이 은행은 이번 결정이 주(州) 은행 권한을 약화시키고 중대한 헌법적 문제를 제기한다고 주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