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프라 기업 크루소(Crusoe)는 10월 25일 발표한 바와 같이 13억 7,500만 달러 규모의 E라운드 초기 자금 조달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이번 자금 조달 라운드는 Valor Equity Partners와 Mubadala Capital이 주도했으며, 137 Ventures, 1789 Capital, Activate Capital, Altimeter Capital, Fidelity Management & Research Company, Founders Fund, Franklin Templeton 등도 상당한 기여를 했습니다. 이번 자본은 크루소의 데이터 센터 개발에 투입될 예정이며, 이는 이전의 비트코인 채굴 중심 전략에서 AI 인프라 역량 강화로의 전략적 전환을 의미합니다. 올해 초 크루소는 비트코인 채굴 사업을 NYDIG에 매각하며 AI 인프라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