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가 프랑스 금융시장청(Autorité des Marchés Financiers, AMF)의 규제를 받는 프랑스 디지털 자산 중개업체 아플로(Aplo)를 인수했다. 9월 2일 발표된 이번 인수는 코인체크의 유럽 시장 진출 전략의 일환이다. 이번 거래는 2025년 10월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아플로의 주식은 코인체크 그룹의 신주로 전환된다.
2014년에 설립되어 도쿄에 본사를 둔 코인체크는 지난해 썬더 브리지 캐피털 파트너스 IV와의 합병을 통해 나스닥에 상장했다. 프랑스에서 디지털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로 등록된 아플로는 EU의 암호자산 시장 지침(MiCA)에 따른 완전한 암호자산 서비스 제공업체 라이선스를 신청 중이다. 이번 조치는 코인체크가 최근 기관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인 "코인체크 프라임"을 출시한 데 따른 것이다.
코인체크, 유럽 진출 위해 프랑스 디지털 자산 중개업체 아플로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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