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널리시스는 바이낸스의 최근 불법 암호화폐 자금 분석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며, 바이낸스의 평가는 직접 노출만 고려했으며 랜섬웨어와 해킹 같은 주요 불법 자금 출처를 누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홉 월렛'을 통한 간접 흐름도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바이낸스는 이전에 체이널리시스와 TRM 랩스의 데이터를 사용한 분석을 바탕으로 불법 자금이 전체 거래의 0.018%에서 0.023%에 불과하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TRM 랩스는 사용된 데이터가 공개 보고서의 일부가 아닌 바이낸스를 위한 맞춤형 데이터셋임을 명확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