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터 피츠제럴드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13F 보고서를 통해 솔라나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투자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해당 회사가 규제된 솔라나 상품에 투자한 첫 번째 사례입니다. 11월 중순에 제출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캔터 피츠제럴드는 솔라나 변동성 주식 ETF(NASDAQ: SOLZ)에서 58,00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고 시점의 가치는 1,282,960달러에 달합니다. 3월에 NASDAQ에서 거래를 시작한 솔라나 변동성 주식 ETF는 직접 토큰 소유가 아닌 선물 계약을 통해 솔라나에 대한 노출을 제공합니다. 이번 공개는 미국 내 솔라나 ETF 출시가 증가하는 추세의 일환으로, 피델리티, 캐너리, 반에크 등 다른 기업들도 시장에 진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