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트댄스(ByteDance)는 드리미나(Dreamina) 플랫폼을 통해 AI 비디오 생성 모델인 시던스 2.0(Seedance 2.0)과 이미지 모델 시드림 5.0 라이트(Seedream 5.0 Lite)의 글로벌 출시를 재개했습니다. 처음에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브라질, 멕시코에서 이용 가능하며, 시던스 2.0은 멀티모달 입력을 지원하고 최대 15초 길이의 1080p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분석 기관인 아티피셜 애널리시스(Artificial Analysis)의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시던스 2.0은 텍스트-투-비디오 생성 부문에서 구글 베오3(Google Veo3)와 오픈AI 소라(OpenAI Sora)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재출시는 디즈니(Disney)를 포함한 할리우드 스튜디오들의 법적 압박으로 인한 잠정 중단 이후 이루어졌으며, 유명인 동영상이 바이럴된 후 바이트댄스가 "가상 해적 행위"를 했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응해 바이트댄스는 실제 인물 이미지 업로드를 금지하는 조치를 도입했습니다. 이 조치는 법적 위험을 완화하고 시던스 2.0의 글로벌 출시를 지속하기 위한 타협책으로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