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Q 테크놀로지스와 ICTK는 QCIM 양자 보안 칩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1,5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칩은 실리콘 수준에서 포스트 양자 암호화를 통합하여 국방, 사물인터넷(IoT), 결제 및 디지털 자산 분야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QCIM 칩은 AES 처리량을 5배 향상시키고, 초당 최대 100만 개의 서명을 처리하며, 에너지 효율적으로 작동하여 한 번의 연산당 1마이크로줄 미만의 에너지를 소비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ICTK의 제조 및 유통 역량을 활용하여 칩을 상용화하고, 한국의 양자 방위 전략을 지원할 것입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중요한 인프라 부문에서 양자 보안 기술의 배치를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