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검증 컴퓨팅 플랫폼인 Brevis는 KaitoAI와 협력하여 온체인 검증을 통해 InfoFi 생태계의 프라이버시를 강화했습니다. 2025년 10월 31일 발표된 이번 협업을 통해 Kaito 플랫폼의 활동은 Brevis의 제로 지식 증명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사용자는 지갑 주소를 공개하지 않고도 온체인 신원을 검증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의 첫 번째 적용 사례는 Brevis Yapper 리더보드로, InfoFi의 주요 한계를 극복했습니다. 이전에는 온체인 검증 시 사용자가 지갑을 공개해야 했기 때문에 프라이버시가 침해될 우려가 있었습니다. 이제 사용자는 전체 자산 포트폴리오를 노출하지 않고도 '장기 보유자' 또는 '활성 DeFi 사용자'로서의 신분을 익명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