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CEO 래리 핑크는 금융 산업이 '모든 자산의 토큰화'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10월 14일 CNBC 인터뷰에서 핑크는 토큰화된 ETF와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4조 1천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디지털화하는 블랙록의 전략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의 보다 명확한 규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블랙록의 iBIT 비트코인 ETF는 이미 1,0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돌파했으며, 이는 회사의 총 디지털 보유액 1,074억 달러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디지털 자산 플랫폼을 확장하고 있으며, 보관 업무를 위해 코인베이스 프라임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플룸과 시큐리타이즈는 실제 자산(RWA) 채택을 촉진하고 있으며, 28만 명의 사용자가 2억 달러 규모의 온체인 자산을 관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