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노드(Glassnode)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고래들이 지난 30일 동안 230억 달러 이상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보유하며 보유량을 크게 늘렸습니다. 이 기간 동안 고래 지갑은 총 269,822 BTC를 받았고, 거래소에서는 403,000 BTC가 인출되어 13년 만에 가장 큰 월간 누적치를 기록했습니다. 고래들의 이러한 대규모 누적은 시장에서 공급 충격 가능성을 시사하며, 이는 추세 반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거래소에서 개인 지갑으로 이처럼 많은 양의 비트코인이 이동하는 것은 주요 보유자들 사이에서 장기적인 강세 심리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