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부터 비트코인(BTC)을 공매도해 2,131만 달러의 잠재적 손실을 보고 있던 비트코인 고래가 시장의 큰 하락 이후 상황을 반전시켰다. 비트코인 가격이 최저 10만 2,000달러까지 떨어지자, 이 트레이더는 손실에서 이익으로 빠르게 전환하며 단 24시간 만에 2,652만 달러를 벌었다. 이 고래는 이미 공매도 포지션의 거의 40%를 청산했지만, 여전히 약 1억 4,400만 달러 상당의 1,300 BTC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