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폭락 이후 비트코인의 가격 구조가 크게 변화했으며, 온체인 데이터는 장기 보유자들의 대규모 매도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0월 1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약 133만 코인이 이익 실현을 위해 매도되었고, 110,000달러를 초과하는 비용으로 90만 2천 BTC가 처분되었습니다. 8만~9만 달러 구간에서 비트코인의 점유율은 187만 4천만 증가한 반면, 7만~8만 달러 구간은 19만 BTC에 불과해 희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매도세는 4년 주기와 거시경제 위험에 대한 우려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