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는 내부자 거래 혐의가 제기된 직원에 대해 직무 정지를 내리고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내부 고발자가 온체인 토큰 발행과 단 1분 후에 게시된 바이낸스의 게시물 간에 의심스러운 일치가 있음을 발견하면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바이낸스는 사건을 신고한 다섯 명에게 10만 달러의 현상금을 수여했다고 확인했습니다. 회사는 내부자 거래에 대해 무관용 정책을 강조하며 운영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