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애나주 현직 미국 상원의원 빌 캐시디가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패배하며 재선 도전이 끝났다. 1월 6일 국회의사당 공격 이후 도널드 트럼프를 유죄 판결하는 데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진 캐시디는 줄리아 렛로우와 존 플레밍에게 패배했다. 이번 결과는 공화당 유권자들 사이에서 트럼프 지지 후보들의 영향력을 보여준다. 캐시디의 지명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회의적인 반응은 이미 반영되어 있었으며, 찬성 확률은 일주일 전 3%에서 0.1%로 떨어졌다. 이제 관심은 결선 투표에 진출할 렛로우와 플레밍에게 쏠리고 있다. 캐시디의 패배는 밋 롬니와 같은 정치인들의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롬니는 이를 "국가에 대한 손실"이라고 평가하며 그의 경선 탈락이 갖는 더 넓은 의미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