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Riley는 11월 5일 52주 최고가 대비 47%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채굴업체 IREN에 대해 매수 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주가 하락을 근본적인 문제보다는 투자 심리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IREN의 주가는 장 초반 8.2% 하락해 36.8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27억 달러의 자금 조달 격차를 지적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받은 19억 4천만 달러의 선지급금을 포함해 IREN의 88억 5천만 달러 자본을 강조했습니다. 최근 재무 활동으로는 23억 달러 규모의 신규 채권 발행과 2억 100만 달러 규모의 캡드 콜 발행이 있습니다. B. Riley는 이번 주가 조정을 장기적인 문제를 나타내는 것이 아닌 주기적인 반응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