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식시장은 화요일에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일본, 호주, 한국에서는 하락세가 나타난 반면, 홍콩에서는 소폭 상승이 있었습니다. 닛케이 지수는 0.5% 하락한 52,163.84를 기록했고, 홍콩 항셍 지수는 0.2% 상승한 26,209.39에 마감했습니다. 한국의 코스피 지수는 글로벌 기술 섹터의 추세를 반영하며 2% 큰 폭으로 하락해 4,138.88을 기록했습니다. 월가에서는 S&P 500 지수가 0.2% 상승했는데, 이는 AI 기술 발전의 혜택을 본 엔비디아와 아마존의 강한 실적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미국 시장에서의 이 AI 주도 랠리는 아시아 거래의 혼조세에 영향을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