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업 자원 관리 스타트업 듀얼엔트리가 시리즈 A 투자 라운드에서 9,000만 달러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4억 1,500만 달러의 기업 가치를 달성했습니다. 이번 라운드는 저명한 벤처 캐피털 회사인 라이트스피드와 코슬라 벤처스가 주도했습니다. 이 투자는 상위 벤처 캐피털들이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초기 단계 AI 기업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광범위한 추세의 일환입니다. '킹메이커' 접근법으로 불리는 이 자금 조달 전략은 상당한 초기 자본을 제공하여 시장 리더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접근법은 이전에 우버와 같은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컨보이와 버드 같은 기업들의 어려움에서 보듯 위험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듀얼엔트리의 이번 자금 조달은 경쟁사인 릴렛과 캠프파이어 AI에 대한 유사한 대규모 투자에 이어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