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VE 토큰 보유자들은 수익 분배를 둘러싼 분쟁을 심화시키며 Aave Labs를 인수하기 위한 "포이즌 필" 전략을 제안했습니다. Aave 거버넌스 포럼에서 tulipking이라는 사용자가 제안한 이 안은 Aave DAO가 Aave Labs의 지적 재산권과 지분을 통제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이 조치는 Aave 프로토콜이 생성하는 모든 가치가 AAVE 보유자들에게 돌아가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제안은 Aave Labs가 DAO의 동의 없이 Aave 브랜드와 사용자 기반을 수익화하여 커뮤니티에 속해야 할 자산을 사실상 사유화했다고 주장합니다. Tulipking의 계획에는 Aave Labs가 과거에 창출한 수익을 되찾고 회사를 DAO의 완전 자회사로 전환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제안은 Aave 커뮤니티 내에서 프로토콜 수익 분배와 통제에 관한 지속적인 논쟁에서 중요한 고조를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