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 그룹의 창립자이자 회장인 저우홍이는 위챗 그룹에서 유홍이 제기한 혐의를 근거 없다고 반박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저우는 10년 전 치후360에 인수된 게임웨이브를 이끌었던 유홍이 2014년에 회사에 합류해 2015년에 떠났으며, 360 그룹에서 핵심 경영진 자리를 맡은 적이 없다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저우는 재정 사기 혐의를 거짓이라고 일축하며 명예훼손 주장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