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G의 창립자 조시는 2025년을 암호화폐 시장에 있어 잠재적으로 "가장 어두운 해"로 묘사하면서도 기관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해로 평가했습니다. 비트코인의 연간 실적이 압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ETF는 올해 약 250억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기관 보유 비중은 약 24%로 상승했으며, 이는 장기 투자자들이 보유한 약 140만 BTC의 매도 압력을 흡수한 결과입니다. 조시는 현재 단계가 사이클의 정점이 아니라 기관의 자산 배분과 시장 재구성의 시기라고 제안했습니다. 비교적 우호적인 정책 환경 하에 2026년 상반기는 주목해야 할 시기로 강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