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유럽연합(EU), 유럽이사회 등 17개 국가 및 단체가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자원 안보를 지지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캐나다 총리실에서 발표한 이 성명은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하며, 현재의 접촉선을 협상의 기초로 사용할 것을 제안합니다. 또한 국제 국경은 무력으로 변경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러시아의 동결된 주권 자산을 활용해 우크라이나의 자원 수요를 지원할 계획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