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스(Zoth)는 소네움(Soneium) 생태계 내 유동성 스테이킹 및 재무 인프라 프로토콜인 니모 파이낸스(Neemo Finance)를 인수하며 일본 블록체인 시장에 진출했다. 이번 인수로 조스는 최초의 풀스택 스테이블파이(StableFi) 운영 체제로 자리매김하며, 자사의 ZeUSD 스테이블코인의 수익 전략과 자본 효율성을 강화하게 되었다. 소니 블록 솔루션(Sony Block Solution)의 지원을 받는 니모는 조스와 팀을 통합해 제품 및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아시아 기관들과의 협력을 촉진할 예정이다.
이번 전략적 움직임은 조스가 최근 헤이븐1(Haven1)과 7,500만 달러 규모의 제휴를 맺어 실물 자산(RWA)의 기관 채택을 촉진하고, 볼츠 캐피털(Bolts Capital)로부터 1,500만 달러의 투자를 받아 RWA의 블록체인화 촉진을 목표로 한 데 이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