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 네트워크의 캡틴 알렉시스 시르키아는 피어 투 피어(P2P) 거래가 Web3 인프라의 중요한 발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솔라나와 같은 기존 블록체인들이 글로벌 규모의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계산 능력이 부족하며, 이를 1984년 인텔 프로세서의 성능에 비유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옐로우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오버헤드를 최소화하면서도 보안을 보장하는 신뢰 없는 P2P 통신 계층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7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이 테스트넷에서 옐로우 SDK를 활용하고 있어 이 새로운 인프라의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르키아는 현재 Web3의 상태를 2000년대 초 AI의 초기 시기와 비교하며, 인프라가 성숙 단계에 접어들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옐로우 네트워크의 접근법은 빠르고 안전한 오프체인 거래를 가능하게 하며, 분쟁이 발생할 경우에만 온체인 정산이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