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검찰은 해시플레어 공동 창립자 세르게이 포타펜코와 이반 투로긴의 형량에 대해 항소를 제기하며 10년 징역형을 요구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시애틀 연방법원 판사 로버트 라스닉에 의해 징역형을 선고받고, 2만 5천 달러의 벌금과 에스토니아에서 36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습니다. 암호화폐 채굴 서비스인 해시플레어는 5억 7천 7백만 달러 규모의 폰지 사기임이 밝혀졌습니다. 포타펜코와 투로긴은 2022년 10월 에스토니아에서 체포되어 2024년 5월 미국으로 송환되었으며, 전신 사기 공모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