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가족은 두 개의 암호화폐 사업을 통해 약 13억 달러의 순자산 증가를 기록하여 총 순자산을 77억 달러로 끌어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I)은 토큰 거래를 개시하고 상장 기업과의 계약을 체결한 후 약 6억 7천만 달러의 가치를 기여했습니다. 또한, 아메리칸 비트코인의 상장으로 에릭 트럼프의 주식 가치는 잠시 5억 달러를 넘기도 했습니다. 가족은 여전히 약 40억 달러 가치의 225억 개의 잠긴 WLFI 토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유동 자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또한 부동산 자산의 토큰화도 고려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