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샌드박스는 창립자 아서 마드리드와 세바스티앙 보르게가 일상 운영에서 물러나면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애니모카 브랜드의 임원 로비 윙이 CEO 역할을 맡게 되며, 보르게는 글로벌 앰배서더 역할로 전환하고 마드리드는 비상임 회장직을 맡게 됩니다. 회사는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한국, 태국, 터키의 팀에 영향을 미치며 전체 인력의 50% 이상을 해고하고 있으며, 리옹 사무소를 폐쇄하고 파리에서도 추가 해고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략적 변화는 더 샌드박스의 메타버스 사업에 대한 비중을 줄이고, 보다 광범위한 Web3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회사는 기술 발전에 따른 재조정을 반영하여 Base를 기반으로 한 밈코인 출시 플랫폼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