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는 5,000억 달러의 기업가치 평가를 바탕으로 테더 홀딩스 SA의 3% 지분을 제공하며 150억~200억 달러를 사모 방식으로 조달하기 위해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움직임은 테더가 1,050억 달러의 준비금을 보유하고 99%의 이익률을 달성했다고 주장하는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이번 자금 조달 시도는 특히 마진콜 분쟁과 관련된 셀시우스 피해자들의 소송 등 테더가 직면한 지속적인 법적 문제를 고려할 때 회의론자들 사이에서 의문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또한 테더는 준비금에 대한 포괄적인 감사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비판도 계속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