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는 벤자민 해벨을 새로운 최고사업책임자(CB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해벨은 기업 개발, 재무, 투자 및 포트폴리오 확장을 총괄할 예정입니다. 또한 테더의 포트폴리오 회사들과 투자 프로젝트와 긴밀히 협력하며 포트폴리오 관리 팀을 확장하고 창업자들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해벨은 기술과 금융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라임스톤 캐피탈의 CEO로 재직하며 1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관리한 바 있습니다. 그의 경력에는 구글에서의 리더십 역할과 실리콘밸리에서 여러 성공적인 소프트웨어 회사를 창립한 경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