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시 주의 부부인 마이클과 아만다 그리피스는 'Blessings Thru Crypto'라는 사기성 암호화폐 거래 계획을 운영한 혐의로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로부터 68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이 계획은 존재하지 않는 해외 플랫폼을 통해 수익을 약속하며 최소 145명의 투자자를 속였습니다. CFTC의 명령에는 550만 달러의 배상금과 130만 달러의 민사 벌금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부부는 CFTC 규제 거래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금지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등록되지 않은 투자 풀의 위험성과 투자자의 신중한 검토 필요성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