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스타트업 M0가 4,0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폴리체인(Polychain)과 리빗 캐피털(Ribbit Capital)이 이번 투자를 주도했습니다. 이번 라운드에는 엔데버 카탈리스트 펀드(Endeavor Catalyst Fund)와 기존 투자자인 판테라(Pantera), 베인 캐피털 크립토(Bain Capital Crypto)도 참여했습니다. M0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루카 프로스페리(Luca Prosperi)는 회사의 기업 가치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지분과 잠금된 암호화폐 준비금을 포함하며, M0의 총 자금 조달액을 거의 1억 달러에 가깝게 만들었습니다. M0는 이더리움(Ethereum)이나 솔라나(Solana) 같은 블록체인 간 자산 이동 없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들이 토큰을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네트워크를 개발 중입니다. 이 스타트업은 메타마스크(MetaMask)를 포함한 다수의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들을 플랫폼으로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메타마스크는 M0와 협력해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