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사업가 라즈 쿤드라는 3,10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사기에 연루된 혐의로 집행국(ED)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쿤드라는 고(故) 게인비트코인 사기 주모자인 아밋 바라드와이로부터 받은 것으로 알려진 285 비트코인을 소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D는 쿤드라가 배우 실파 셰티와의 부동산 거래를 통해 불법 자금을 은닉하고 비트코인 지갑 주소를 공개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이 사건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8,000명 이상의 투자자에게 피해를 준 다수의 사기성 암호화폐 계획을 운영한 혐의를 받는 Variable Tech Private Limited와 바라드와이 가족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라제시 사티자도 현재 진행 중인 조사에 연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