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기준, 한국의 5대 원화 거래소에서 1조 원(약 7억 1천만 달러) 이상의 가상자산을 보유한 투자자는 10,810명이며, 이들의 평균 보유액은 22억 2,900만 원(약 159만 달러)입니다. 이는 해당 거래소의 10,866,371명 사용자 중 평균 보유액인 1,027만 원보다 200배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이 고액 투자자의 76%가 업비트 사용자입니다. 10억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투자자 중 가장 큰 그룹은 50대이며, 그 다음으로 40대, 60대 이상, 30대 순입니다. 20대 투자자는 수는 적지만, 1인당 평균 보유액은 26억 8,871만 원으로 가장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