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Key 창립자 이시는 최근 Curve Ecosystem DeFi 프로토콜 해킹 사건에 대한 Resupply의 대응을 강하게 비판하며, 프로젝트가 상황을 잘못 처리하고 사용자들을 부당하게 겨냥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시는 약 1,000만 달러 상당의 reUSD 부실 채무 도난 사건에 대해 해커를 추적하거나 도난당한 자금을 회수하려는 Resupply의 무대응에 대해 불만을 표명했습니다. 대신 Resupply가 잠금 해제 기간을 연장하고 출금을 제한하여 사실상 사용자들에게 불이익을 주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시의 발언은 SlowMist 창립자 유 시안도 공감하며, Resupply가 이번 공격에 대해 현상금 제안이나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은 점이 이례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비판은 보안 침해 이후 프로젝트 책임성과 사용자 보호에 대한 DeFi 커뮤니티 내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