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 프로토콜은 1억 달러 상당의 FET 토큰을 대량 매도했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오션은 7월에 6억 6,100만 OCEAN 토큰을 1억 9,100만 달러 상당의 2억 8,600만 FET 토큰으로 전환했습니다. 이후 약 2억 7,000만 FET, 약 1억 2,000만 달러 상당이 중앙화 거래소로 이체되었습니다. Fetch.AI의 CEO 후마윤 셰이크는 이 행위를 '부적절한 행위'이자 '음모'라고 규정한 반면, 오션의 공동 창립자 브루스 폰은 이를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논란은 오션이 AI 슈퍼 얼라이언스를 탈퇴한 후 발생했으며, 이 기간 동안 FET 가격은 52% 급락해 0.27달러가 되었고, 반면 OCEAN은 0.30달러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