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Pay의 CEO 이반 소토-라이트와 CFO 무나 암마리 시알라는 트럼프 취임위원회 공동 의장인 스티브 위트코프를 사칭한 사기범에게 25만 달러 이상의 USDT를 이체하는 사기 사건의 피해자가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기는 대문자 'I'를 소문자 'l'로 바꾸는 교묘한 이메일 주소를 이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미국 법무부 문서에 따르면, 이 사기에 사용된 지갑은 나이지리아 라고스에 거주하는 에히레멘 아이그보칸에게 등록되어 있습니다. 테더는 이 사기와 관련된 약 4만 달러 상당의 USDT를 동결했습니다. MoonPay는 이번 사건에 대해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