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음악 스타 마치 빅 브라더는 하이퍼리퀴드에서 보유 중이던 2,580만 달러 전량을 매도하여 445만 달러의 손실을 실현했다. 이 결정은 시장이 119억 달러 규모의 HYPE 토큰 잠금 해제를 예상하면서 추가적인 공급 압력이 가해질 수 있다는 우려 속에 내려졌다. 하이퍼리퀴드의 시장 점유율은 7월 65%에서 33%로 크게 하락했으며, 경쟁사인 아스터와 라이터가 점차 입지를 넓히고 있다. 분석가들은 11월 29일부터 시작될 토큰 출시가 4,100만 달러의 공급 압력을 초래해 토큰 가치에 추가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