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노츠 프로젝트의 리더인 루크 대시주니어는 암호화폐 커뮤니티에 파장을 일으킨 유출 메시지 이후 비트코인 하드포크 계획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기술 매체 TheRage가 대시주니어가 비트코인 코어 v30의 메모리풀 기본 설정 변경에 따라 노드 운영자를 CSAM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임시 하드포크를 고려했다고 보도하면서 불거졌습니다. 대시주니어는 TheRage가 스크린샷을 영상 증거와 함께 검증했다고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보도를 '가짜 뉴스'라고 일축했습니다. 이 상황은 시니어 비트코인 개발자 아담 백의 관심을 끌었으며, 그는 이 보도를 대시주니어의 채굴 풀인 OCEAN의 법적 이론과 연결지었습니다. 그러나 소셜 미디어에서는 여전히 회의적인 반응이 많으며, 대시주니어는 Protos의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