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은 멘로파크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인 아르젠텀 AI의 초과 청약된 프리시드 펀딩 라운드를 주도했습니다. 아르젠텀 AI는 조직들이 온체인에서 컴퓨팅 파워에 입찰할 수 있는 분산형 컴퓨트 마켓플레이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공급자들이 유휴 GPU와 데이터 센터 용량을 수익화할 수 있도록 하며,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을 활용해 실시간 입찰과 정산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번 자금 조달은 AI, 3D 렌더링, 과학 시뮬레이션 등 분야에서 유연한 계산 자원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이 오픈 마켓플레이스 개발을 가속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