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의 공동 CEO 아르준 세티는 경쟁사인 불리시와 제미니가 최근 상장했음에도 불구하고 크라켄이 IPO를 서두르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티는 크라켄이 "FOMO"에 휩쓸리지 않고 전략적 인수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사는 성장 전략에 맞추기 위해 브레이크아웃과 닌자트레이더와 같은 소규모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인수하고 있습니다. 인수 외에도 크라켄은 수탁 및 프라임 브로커리지 서비스를 포함한 서비스 제공을 확장하고 있으며, 기관 투자자가 매출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세티는 크라켄이 긍정적인 EBITDA를 유지하며 여전히 수익성이 있다고 확인했으며, 3월 닌자트레이더 인수 전 회사 가치는 150억 달러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크라켄이 은행이나 중개업자가 될 계획이 없음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