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노(Kamino)는 ImmuneFi와 협력하여 솔라나(Solana)에서 가장 큰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치명적인 취약점을 발견한 사람에게 최대 150만 달러를 제공한다. 2025년 10월 6일에 발표된 이 이니셔티브는 솔라나 디파이(DeFi) 생태계의 보안 강화를 목표로 하며, 스마트 계약과 웹 애플리케이션의 결함에 중점을 둔다. 이 프로그램은 고급 버그에 대해 10만 달러, 중간 수준 버그에 대해 1만 달러의 보상 등급을 포함한다. 오픈 소스이자 감사 가능한 계약으로 알려진 카미노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감사를 받은 바 있다. 이번 노력은 솔라나의 광범위한 보안 조치의 일환으로, 투자자 신뢰와 네트워크 내 총 예치 가치(TVL)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