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모건은 디지털 자산에 대해 '양자택일이 아닌 병행' 전략을 채택하고 있으며, 내부 블록체인을 고객 거래에 활용하는 동시에 이더리움과 같은 공개 블록체인도 탐색하고 있습니다. 이 은행은 2026년까지 코인베이스와의 통합을 목표로 하여 은행과 지갑 간 직접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가능하게 할 계획입니다. 또한 JP 모건은 향후 수탁 서비스도 고려하고 있으나, 이는 단기적으로는 기대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제이미 다이먼 CEO의 블록체인에 대한 입장 변화와 탈중앙화 금융으로의 전략적 전환을 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