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의류 소매업체 맥 하우스(Mac House)는 "개념 증명"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17.51 비트코인을 취득하며 암호화폐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총 3억 엔에 달하는 이번 구매는 비트코인당 평균 1,713만 5,500엔의 가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인수 자금은 회사의 잉여금에서 조달되었으며, 현금 및 예금의 최대 10%를 활용했습니다. 맥 하우스는 이번 초기 구매 결과를 평가하여 포괄적인 암호화폐 보유 및 관리 시스템을 개발할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회사는 이전에 1,000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전략적 목표를 설정했으며, 9월 17일부터 비트코인에 17억 엔을 투자할 계획입니다.